드넓게 펼쳐진 철쭉과 버스킹이 만나 군포 시내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을 이번 축제에서는 음악, 마임, 무용, 연극 등 장르에 제한 없는 공연이 약 300여회 펼쳐진다.
현재 군포철쭉대축제 관계자는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더불어 아마추어 버스킹 아티스트를 공모를 통해 선발 후, 공정한 심의를 거쳐 상위 3팀에게 각 50만원의 상금 및 특전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기 위해 낮 시간 오픈스테이지 참여팀과 일반 자원 활동가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unpo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인저널
webmaster@gij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