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학생은 자신의 뛰어난 창의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국청소년사회과학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청소년 학술 대중화’를 위해 학술대회를 세 차례 개최하는 등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해왔다. 이와 더불어 학교생활 역시 성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KBS 도전 골든벨’ 최후의 1인이 되는 등 학내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어왔던 학생이다.
안동규 군포고등학교 교장은 “우리학교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재가 배출돼 매우 뿌듯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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