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현장 급식 봉사를 통한 세심한 노인복지정책 마련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0일 노인복지관(구리시 건원대로34번길 32-20) 식당에서 직접 급식 봉사에 참여하며 자원봉사자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노인복지 일선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구리시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적인 노후, 안정적인 노후, 성공적인 노후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장소인 만큼 관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노인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복지관 식당은 매일 600여명의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한 끼 1천원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해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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