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과 ‘노인복지에 관한 협약’ 맺어

포천·가평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는 20일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박근환 관장과 ‘노인복지에 관한 협약’을 맺고 노인복지정책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노인복지관련 정책 입안을 비롯한 어르신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원스톱 프로그램지원, 포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한 전달체계 마련, 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등 다양한 의견과 뜻을 모았다.

김 후보는 “포천․가평지역은 현재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향후 지역사회에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정책입안과 추진에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관련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후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만큼, 포천과 가평 모든 지역을 돌며 노인

복지 및 현안문제등을 청취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

한편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 청년최고위원 출신으로 중앙청년위원장,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엮임했으며 ROTC 52기로 임관해 23사단에서 중위로 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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