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해 진행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에 404만 6,762명이 누리집을 찾아 5만 2,435건의 새 이름을 제안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경기도는 다음달 18일까지 홍보, 네이밍, 역사학자 등 관련 전문가 등의 1차 심사 과정을 거쳐 10개 후보작을 선정합니다.

이어 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10개 후보작에 대해서 전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4월 26일 대상 등 입상작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는 입상작으로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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