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가동한 결과 위기 도민 2만756명을 발굴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금융연체나 통신료, 관리비, 전기료 체납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됐습니다.

발굴된 위기 도민 1천620명에게는 공적 급여를 지원하고 나머지 1만9천136명에게는 민간 자원 지원과 타 기관 서비스를 연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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