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만 원 상당의 떡국떡 480kg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농협은행 가평군지부(대표 송명규)에서는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360만 원 상당의 떡국떡 480kg을 가평군에 전달했다.

지난해 5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채소 등 15종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250박스(2,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던 농협은행 가평군지부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서 농협은행 가평군지부 송명규 대표는 “나눔이라는 가치 아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농협은행 가평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떡국떡은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되어 설날 따뜻한 한 끼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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