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 가화로 부지(연면적 9,130㎡)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
(포천시ㆍ가평군)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가평경찰서 신축을 위한 ‘24년도 정부예산 12억 4,200만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가평경찰서 신축 사업은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부지(연면적 9,130㎡)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신청사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59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올해 6월 공사 착공하여 현재 사업부지 문화재 정밀 발굴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6월 가평군 설악파출소 신청사가 준공됐고, 이어서 가평경찰서 신청사까지 준공되면 가평군 치안 서비스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