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가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의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시공 서비스도 강화해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최근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종류를 늘렸다고 밝혔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국내 대표 건자재 기업인 KCC글라스가 건축 시장에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건축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맞춤형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다.

△욕실 △거실 △현관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만 골라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하며 여러 공간을 묶은 연계 시공을 통해 조화로운 실내 디자인 연출과 시공 기간 단축 및 비용 최소화도 가능하다.

공간별로 홈씨씨 인테리어의 디자인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이 준비됐다. 고객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상담부터 A/S(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창호, 바닥재 등 홈씨씨 인테리어가 직접 생산하는 고품질 자재를 사용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견적을 제시한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패키지 상품 확대로 욕실·거실 패키지를 스타일에 따라 두 가지로 늘렸다. 기존에 공간별로 한 가지만 택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이를 통해 욕실·거실 패키지는 각각 6개로 늘어났다.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각 스타일별로 준비된 세 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예산과 주거환경을 고려해 알맞은 패키지를 선정해 시공하면 된다.

욕실 패키지는 최고급 이탈리아 포슬린 타일을 사용한다. 시각적으로 욕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습식 대형 파일을 적용해 청소와 관리도 쉽다.

거실 패키지는 대리석 패턴의 대형 포슬린 타일을 아트월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거실 벽면에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줬다.

또 품질이 입증된 와이드 규격의 홈씨씨 인테리어 강마루를 사용해 거실이 한층 넓어 보이고 원목의 질감과 디자인도 느낄 수 있다.

현관 패키지는 불소 도료를 채택해 오랫동안 변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을 시공한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행잉형 현관장을 적용했다. 제로조인트 에지 공법을 통해 뒤틀림과 들뜸 없는 깔끔한 설계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비용·환경에 효율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한 '조명 패키지' △5종 수납 모듈로 구성된 '수납 패키지' 등이 있다. 패키지마다 KCC글라스의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최고 품질의 KCC글라스 고단열 로이유리를 사용했다.

무엇보다도 홈씨씨 인테리어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의 강점은 높은 시공 품질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며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에 따라 시공을 진행한다.

이 프로세스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에 바탕을 뒀다. 시공 과정에는 본사가 검증한 전문 파트너가 참여한다. 또 본사에서 상담 접수부터 A/S까지 시공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해 무상으로 AS도 받을 수 있다.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고객도 안심하고 시공을 맡길 수 있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시공 상담은 공식 온라인몰인 홈씨씨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피콜 전화 신청을 통한 방문 상담과 전국 홈씨씨 인테리어 매장에서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불균형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홈씨씨 인테리어는 오랜 노하우를 지닌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시공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인테리어 분야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