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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1학년)선수가 여자 병아리부 준우승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4일 동안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전국의 수많은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전이제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2023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테니스대회 여자 병아리부 경기에서 우승을, 8월에 열린 2023 꿈나무리그 2차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새싹부 3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올해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이 기세로 조금 더 집중하고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는 가평테니스장과 조종테니스장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5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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