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17,000천원, 파크골프 18,000천원 공모사업비 확보

가평군체육회(회장 지영기)종목단체인 볼링과 파크골프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가 매월 1회차로 진행중인 가운데 이들 단체가 지난 5월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하는 2023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사업에서 선정되어 볼링 17,000천원, 파크골프 18,000천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

가평볼링센터와 가평파크골프장(대성리)에서 6월부터 시작된 동호회리그는 볼링이 3개 부별(혼성4인조,혼성시니어,남성3인조) 8개 팀씩 총 72명, 파크골프가 2개 부별(남성부,여성부) 8개 팀씩 160명의 많은 동호인분들이 참가해 현재 볼링 3회차까지, 파크골프는 2회차까지 리그대회를 마친 상태이다.

지영기 체육회장은 “동호인분들이 선의의 경쟁뿐만 아니라 서로 화합하는 리그로 진행되고 있어 기쁘고, 앞으로 남은 회차에 부상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볼링과 파크골프는 전년도에 이어 생활체육동호회리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동호인들에게 열풍적이다. 파크골프는 5회차 중 3회차 리그가 10월 23일에 진행 예정이고, 볼링도 5회차 중 4회차 리그가 10월 30일, 31일 이틀에 걸쳐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