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진아, 김범수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 출연

가평군이 주최·주관하는 ‘G-SL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7시 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R&B와 힙합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하고 이미 공인된 실력자로 알려진 래퍼 산이(SAN E)가 8월 26일 함께한 ‘힙합 페스티벌’에 이어 하반기 두 번째로 열리는 G-SL 뮤직페스티벌이다.

행사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한 ‘제1회 청춘역1979 창작 가요제’ 입상팀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K-POP 스타에서 맑은 음색으로 3위를 차지한 가수 권진아와 영혼을 울리는 감성 보컬 김범수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거리 공연으로 구성된 버스킹 페스티벌, 그리고 뮤직홀을 활용한 토크 콘서트 등 풍성한 공연이 10월, 11월에 이어질 예정이다.

가을의 문턱, 9월에 열리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가평군민과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열기와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관련한 소식은 음악역1939 홈페이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 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뮤직빌리지TF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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