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약 한 달 동안 미국과 중국, 호주 등 3개국 5개 대학에서 연수한 경기도 청년들을 만나 활동 성과와 성장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김 지사는 청년들에게 “사다리 프로그램이 자신의 틀을 깨는 데 조금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항해를 이어가 달라”고 말했습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청년 정책으로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지원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올해 청년사다리즈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확대하는 한편, 청년들에게 해외기업 체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을 오는 11월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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