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엘리트 선수 발굴…볼링 기술 및 기량 발전기여

가평군체육회(회장: 지영기)는 지난 9일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약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평볼링센터에서 “가평군 꿈나무 유망선수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차 대회 결과는 3경기 합계 ▲1위 가평초 이민홍(12) 496점 ▲2위 가평초 손태희(12) 473점 ▲3위 가평초 안승현(12) 450점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이번 볼링대회 통해 기량향상과 더불어 유망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공모(도비)사업인 이번 대회는 10월 14일(토) 2차 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조종면에 소재한 보송볼링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차 대회 참가접수는 현재 모집 중이며 가평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상담전화 및 문의사항은 가평군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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