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했던 미국과 일본 방문에 대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성과가 났다”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도정열린회의를 열고 “이번 미국과 일본 출장은 당초 목적을 아주 잘 달성했다고 생각한다”면서 “4조 3,000억 원은 역대급 금액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이 투자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자”라며 미·일 방문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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