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우승 - 행운클럽, 개인전 우승 - 김미정

제5회 가평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에서 행운클럽(사진왼쪽 송근식, 김미정, 권광호)이 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가평 조종면에 위치한 보송볼링센터에서 지난 16일 11시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 경기도 볼링협회 정장식 회장, 前 가평군볼링협회 최미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가평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양운우 가평군볼링협회장은 개회사에서 "가평군 볼링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선대회장님들의 숙원사업이었다 가평군 실업볼링팀 창단에 대하여 서태원 가평군수님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꼭 창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5회 가평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에서 김미정(행운) 선수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제5회 가평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성적이다.

○ 단체전

우 승(1위) : 행 운 클 럽 (송근식, 김미정, 권광호)

준우승(2위) : 청 송 클 럽 (한정호, 류정열, 이용일)

3위 : 토네이도 클럽 (송미정, 최해인, 한경수)

○ 개인전 : 1위 : 김미정(행운) / 2위 :정일환(열두마당) / 3위 : 장석우(조종)

제5회 가평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모습이다.
제5회 가평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모습이다.
제5회 가평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모습이다.
제5회 가평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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