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발팀 △가평군청 최형민·금강산
△의정부시청 김웅겸·박상훈·이호삼·장훈
△전하영 여고부 100m 결승 3위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이클 경기도 선발팀(가평군청, 의정부시청)이 금메달을 경기도 전하영(가평고) 선수가 육상 1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3일차 날인 9일 오전 10시 35분 사이클 남자일반부 4Km단체추발 부문에서 경기도 선발팀(가평군청 최형민·금강산, 의정부시청 김웅겸·박상훈·이호삼·장훈)이 대전의 한국철도사이클단을 추월승으로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지난 7일 가평군민의 날 체육진흥부문 경기도민상을 수상한 전하영 선수가 여고부 100m 결승에서 12초 19의 기록으로 3위,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 오는 10일 4일차엔 가평군 선수들이 포함된 종목으로 육상 200m 경기, 사이클 포인트·스트레치(10km) 경기, 카누, 철인 3종 경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현대 기자 gijn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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