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 농림·축산·어업 현안 해결 위해 농해수위 지망
최 의원 "포천·가평의 농축어업 분야 발전 위해 예산 확보 최선"

사진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가평군)이 지난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에 선임됐다.

최 의원은 제 21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활약했으며, 제 21대 후반기 국회 개원에 앞서 포천·가평의 농림·축산·어업 현안 해결을 위해 농해수위를 지망한 바 있다.

국회 농해수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농촌진흥청 등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최 의원은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림·축산·해양수산 분야 사업과 예산·법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귀농 활성화를 위해 귀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농어업식품기본법」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농림축산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최 의원은 “농어업 현장의 의견을 입법과 정책으로 반영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특히 포천·가평의 농축어업 분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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