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자랑거리인 '자라섬 남도 봄 꽃정원'이 5월28일부터 본격 개장을 시작한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장 자라장터'가 자라섬 방문객들에게 가평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였다.
가평군의 자랑거리인 '자라섬 남도 봄 꽃정원'이 5월28일부터 본격 개장을 시작한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장 자라장터'가 자라섬 방문객들에게 가평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였다.

가평군 자랑거리인 '자라섬 남도 봄 꽃정원'이 5월28일부터 본격 개장을 시작한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장 자라장터'가 자라섬 방문객들에게 가평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였다.

다양한 가평 특산물 중에 특히, 가평군 청평면에서 '북한강팜파티'를 운영 중이고 '자라섬 남도 봄 꽃정원' 기간 중 '농특산물 판매장 자라장터'에 자신이 만든 특산물을 알리려고 나온 '북한강팜파티'가 눈길을 끌었다.

북한강팜파티 김복순 대표는 "선거철의 영향으로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별로 없다 홍보가 많이 되어서 자라섬 남도 꽃정원 축제도 흥하고 우리농특산물 판매장 자라장터도 흥해서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북한강팜파티'는 로컬푸드 농가형 곁두리 까페로서 브런치와 커피도 판매하는 가평군 농산물 가공 판매장이다. 오는 6월 4일에는 자라섬 남도 봄 꽃정원 개장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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