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55.2%로 압도적, 민주당 27.5%, 정의당 4.9%, 기타정당 1.0% 순

이번 여론조사 정당지지도에서도 가평군은 보수텃밭답게 압도적으로 남녀 모두 국민의힘이 우위를 나타냈다.

먼저 남성은 국민의힘 57.4%, 더불어민주당 26.5%, 정의당 4.2%, 기타정당 2.0%, 없음 8.2%, 모름 1.7%, 여성은 국민의힘 52.9%, 더불어민주당 28.6%, 정의당 5.7%, 기타정당 0.0%, 없음 11.6%, 모름 1.2%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연령별로는 차이를 보였다. 40대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그 외 연령대는 국민의힘이 앞선 가운데 만18-20대는 국민의힘 48.4%, 더불어민주당 25.4%, 정의당 9.0%, 기타정당 0.0%, 없음 12.8%, 모름 4.3%,

30대는 국민의힘 50.0%, 더불어민주당 25.7%, 정의당 4.2%, 기타정당 0.0%, 없음 17.4%, 모름 2.7%, 40대는 더불어민주당 50.1%, 국민의힘 35.4%, 정의당 3.9%, 기타정당 0.8%, 없음 9.8%, 모름 0.0%

50대는 국민의힘 53.9%, 더불어민주당 28.3%, 정의당 5.9%, 기타정당 0.0%, 없음 11.4%, 모름 0.6%, 60세이상은 국민의힘 65.2%, 더불어민주당 21.0%, 정의당 3.7%, 기타정당 2.1%, 없음 6.7%, 모름 1.2%순으로 조사됐다.

전 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이 높게 나타났다. 가평군‘가’선거구는 국민의힘 51.8%, 더불어민주당 31.4%, 정의당 3.9%, 기타정당 0.3%, 없음 10.9%, 모름 1.7%, 가평군‘나’선거구는 국민의힘 53.6%, 더불어민주당 28.2%, 정의당 6.0%, 기타정당 1.2%, 없음 9.6%, 모름 1.3%,

가평군‘다’선거구는 국민의힘 62.8%, 더불어민주당 20.5%, 정의당 4.6%, 기타정당 2.0%, 없음 8.8%, 모름 1.3%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평군의 최우선 현안으로는 지방경제활성화 39.6%, 관광산업활성화 22.7%, 주거환경개선 9.9%, 농업경쟁력강화 9.0%, 청년정책활성화 7.6%, 교육환경개선 4.5%, 기타현안 3.6% 순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지방경제활성화와 관광산업활성화 순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남성은 지방경제활성화 36.4%, 관광산업 27.8%, 농업경쟁력 10.9%, 주거환경 9.3%, 청년정책 7.5%, 교육환경 3.9%, 기타 2.1%, 모름 2.1%,

여성은 지방경제활성화 43.1%, 관광산업 17.3%, 주거환경 10.5%, 청년정책 7.6%, 농업경쟁력 7.1%, 교육환경 5.2%, 기타 5.1%, 모름 4.1%순으로 조사됐다.

전 연령대에서도 지방경제활성화가 높게 나타났고, 5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관광산업활성화가 차순위 현안으로 나타났다.

만18-20대는 지방경제활성화 30.7%, 관광산업 23.9%, 청년정책 14.3%, 주거환경 9.6%, 교육환경 5.9%, 농업경쟁력 4.3%, 기타 8.0%, 모름 3.2%, 30대는 지방경제활성화 31.2%, 관광산업 24.4%, 청년정책 14.4%, 농업경쟁력 9.7%, 주거환경 8.9%, 교육환경 6.6%, 기타 3.5%, 모름 1.3%,

40대는 지방경제활성화 40.5%, 관광산업 21.8%, 주거환경 20.0%, 교육환경 7.8%, 청년정책 3.1%, 농업경쟁력 1.8%, 기타 4.0%, 모름 1.0%, 50대는 지방경제활성화 49.5%, 농업경쟁력 13.0%, 관광산업 18.6%, 교육환경 6.8%, 주거환경 4.3%, 청년정책 3.9%, 기타 1.6%, 모름 2.3%,

60세이상은 지방경제활성화 39.3%, 관광산업 24.2%, 농업경쟁력 10.8%, 주거환경 9.5%, 청년정책 7.2%, 교육환경 1.5%, 기타 3.0%, 모름 4.3%

전 지역에서도 지방경제활성화와 관광산업활성화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평군‘가’선거구는 지방경제활성화 40.0%, 관광산업 20.0%, 청년정책 13.0%, 농업경쟁력 9.5%, 주거환경 8.1%, 교육환경 3.8%, 기타 1.8%, 모름 3.8%,

가평군‘나’선거구는 지방경제활성화 42.9%, 관광산업 24.8%, 주거환경 12.7%, 농업경쟁력 5.7%, 교육환경 4.8%, 청년정책 4.2%, 기타 4.0%, 모름 0.9%,

가평군‘다’선거구는 지방경제활성화 33.9%, 관광산업 23.6%, 농업경쟁력 13.5%, 주거환경 8.4%, 교육환경 5.1%, 청년정책 4.7%, 기타 5.5%, 모름 5.2%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기인저널에서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7일 가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31%), 휴대전화 가상번호(69%)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4%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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