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설악중·고 트라이애슬론 대표팀(코치 이영의)은 지난 24일과 25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지역의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영의 코치가 인솔한 고등학생 2명, 중학생 7명의 선수 가운데 설악고 1학년 장윤서가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설악중 3학년 박선민, 설악중 2학년 홍지우가 꿈나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트라이애슬론의 명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설악중·고 트라이애슬론 대표팀은 다음 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계획이며 이 부문의 최강자의 자리를 굳히기 위하여 철저한 훈련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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