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체육회(회장 지영기) G-스포츠클럽 야구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여 16일부터 24일까지 주말 4일간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주니어리그(U-16) 리그 ‘제5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에서 1위를 차지했다.

前프로출신 현재윤감독과 정대현코치가 이끄는 가평군 G-스포츠클럽 야구는 주니어리그(U-16)에 출전하여 8강 시흥시를 14:0 4강 남양주유소년을 4:2 결승 남양주야놀을 15:3으로 승리를 하여 1위를 차지했다.

현재윤감독은 제5회 스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아이들의 훌륭한 선수로의 성장과 좋은성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경기도교육청 G-스포츠 클럽사업과 가평군(가평군스포츠단)의 지원을 통하여 야구클럽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가평군은 선진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하는 경기도교육청 G-스포츠클럽 사업을 연계하여 지역내 체육선진화와 우수선수발굴, 엘리트선수육성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현재 가평군G-스포츠클럽은 야구, 축구, 볼링, bmx, 탁구 5개 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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