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호산나대학(학장 이동귀)에서도 메타버스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호산나대학에서는 학교 내부와 똑같은 메타버스 가상세계를 만들어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호산나대학 측은 올해 3월부터 전공학부 2학년 프로젝트 수업으로 메타버스를 기획해 발달장애인 대학 최초로 메타버스를 시작했다. 

호산나대학은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프로그램 플랫폼을 활용해서 학교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호산나대학 K학생은 "이로써 우리 학교는 미래의 트랜드로 한 발짝 다가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호산나대학 학생들은 직접 학교 캠퍼스를 만들어가며 호산나대학만의 메타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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