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지역 우수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매년 적극 활동
과거, 현재 분석과 독보적 기술을 토대로 2022년도 도약 준비

(주)우리술 박성기 대표이사
(주)우리술 박성기 대표이사

(주)우리술은 '막걸리로 온 세상을 즐겁게' 라는 미션 아래, 1928년부터 가평에서 조종양조장으로 시작해 오늘날까지 가평 특산물인 가평 잣과 경기쌀을 활용하여 술을 빚고 있는 가평의 대표적인 막걸리 양조장이다.

2005년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수출을 개시하면서 수출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고, 2013년 업계 최초 HACCP 인증과 최첨단 시설 설비를 완료하여 보다 더 엄격하게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내수 향상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술 품질 인증과 전문기술 노하우로 이뤄낸 특허 출원 뿐 아니라, 고품질 막걸리를 위해 지난 2010년 5월 김포금쌀연구회(김포쌀협동조합)과 상생협력의 첫발을 내디뎌 100t을 계약했으며 지속해서 재배 면적을 확대시키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청와대 만찬주, 쌀 가공품 품평회 Top10 중 1위에 선정되는 등 각종 공인된 시상식에서 품질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 가평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 등 매년 적극 활동

가평의 자랑 (주)우리술은 사회적 선순환과 가평군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실제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가평군과 협약을 맺은 이후 해마다 '가평잣막걸리'의 판매 수익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6천만원 이상을 기탁하고 있다.

가평군은 이러한 협약을 통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576명에게 2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평에서 개최되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후원 협찬,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하는 등 문화·체육 부분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근 1팀 1촌이라는 내부 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 나가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인기만점, 대표 제품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귀한 가평 잣과 청정지역 가평의 맑고 깨끗한 지하 천연 암반수로 만든 '가평잣막걸리'는 전국 음식점에서는 물론 특히 가평 여행 시, 꼭 맛봐야할 대표 음식으로 자리잡으며, 가평 맛집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여파로 맞이한 新트렌드 '방구석여행', '홈술' 등 핫키워드와 함께 sns인증샷과 맛집소개 등 각종 콘텐츠의 주인공인 '톡쏘는 알밤동동'과 '톡쏘는 고구마동동', 그리고 오직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귤 막걸리' 등이 있다.

또한 점점 고급화되며 다양해지고 있는 연령층의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프리미엄 라인업과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 '막걸리로 온 세상이 즐겁도록' 최선 다할 것"

최근 국산 쌀, 원재료 값의 폭등으로 음식과 주류 값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고 특히 시판되는 막걸리 가격이 최대 25%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주)우리술은 "보다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로 온 세상을 즐겁게'를 전파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천천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지속적인 내부 개선 활동을 통해 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과거, 현재 분석과 독보적 기술을 토대로 2022년도 도약 준비

㈜우리술은 “최근 국내시장에 불고있는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세대의 높은 관심에 따라 온오프라인 활동을 늘리고, 각국의 현지인이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당국 전용 제품 기획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를 위해 재활용 최우수 등급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기존 제품들의 패키지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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