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송영만(더미주, 오산1) 의원과 김진식 도시각장애인엽합회 회장 및 회원, 정호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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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도의장이 道시각장애인연합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현장축사를 통해 “40년 간 장애라는 편견과 제약을 걷어내기 위해 싸워온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그럼면서 장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장애인 권리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1년 설립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및 문화체험교실 운영, 점자 소리소식지 보급 등 장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31개 시·군 지회에 8,26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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