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윤(사이클) 트랙 1km 한국신기록 1위(금), 도로독주 28km 2위(은), 개인도로 77km 3위(동)로 입상 금은동3관왕
탁구 여자단체전 공동3위(동)
게이트볼 남성팀 3위(동)

지난 20일부터 25일, 6일간 경북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도대표 가평군 선수단이 총 5개 매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출전종목은 사이클(나형윤), 탁구(이희남), 게이트볼(오명수) 총 세종목으로, ▶사이클종목 트랙 1km 한국신기록 1위(금), 도로독주 28km 2위(은), 개인도로 77km 3위(동)로 입상했다.

이어 ▶탁구종목 여자 단체전 공동 3위(동), ▶게이트볼종목 남성팀 3,4위전 勝(동)을 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3관왕을 목에 건 나형윤(사이클)선수의 가족 모습.,
▲3관왕을 목에 건 나형윤(사이클)선수의 가족 모습.,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나형윤(사이클) 선수의 모습.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나형윤(사이클) 선수의 모습.
▲볼링부문 여자 단체전 3위(동)를 하고 기뻐하는 선수들의 모습.
▲볼링부문 여자 단체전 3위(동)를 하고 기뻐하는 선수들의 모습.
▲게이트볼 부분 3위(동)을 차지하고 기뻐하는 게이트볼 선수들의 단체 모습.
▲게이트볼 부분 3위(동)을 차지하고 기뻐하는 게이트볼 선수들의 단체 모습.

한편 가평군장애인체육회 김성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가평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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