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역1939는 전주 KBS에서 추진하는 ‘백투더뮤직’ 한영애 편을 오는 9월 중 가평군 음악역 1939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수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송큐멘터리 ‘백투더뮤직’으로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불리는 명곡의 사연을 소개하는 추억여행 프로그램이다. 한영애 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음악중심 복합 문화공간인 음악역 1939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가수 한영애는 1986년 그룹 ‘신촌블루스’의 멤버로 데뷔하여 ‘누구 없소’, ‘조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 후에도 R&B, 트로트,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음악적 성과를 이루어 낸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다.

▲사진설명- 한영애 [사진출처-MBC]

이번 ‘백투더뮤직’ 한영애 편은 음악역 곳곳을 돌며 촬영하면서 그녀의 가수로서의 인생 이야기를 공개하고, 또한 그녀의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 ‘백투더뮤직 – 한영애 편’은 11월 9일 KBS 전주 채널에서 방영되며 이후 KBS 1TV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음악역 1939는 JTBC 슈퍼밴드1,2, 국방TV 위문열차, KBS 생생정보, 백투더뮤직(K2 김성면, 이정봉편)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촬영장소 협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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