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노인복지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대상자 위한 50만원 상당 후원

한국전력 가평지사(지사장 이정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평 노인복지관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대상자를 위해 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을 받으신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자녀들도 찾아오지 못하는 상황에 직접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 담당 허희선 사회복지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주신 한국전력 가평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상자 100가구에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평노인복지관에서 운영중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은 6개 읍·면 2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확인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응급안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