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살려 서민·기업인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고심 당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이 지난 10일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서민금융 발전 관련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의원은 지난 8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고,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등 지역조합에 대한 지방세 특례 일몰기한을 연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우므로 지역 특성을 살려 서민들과 기업인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고심해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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