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9시 30분께 ‘제2 경춘(남양주-춘천)국도 도로건설공사’와 관련된 ‘주민설명회’가 있는 가평군청 제1청사 앞에 상색리의 한 주민이 나와 "상색리 마을 통과 노선 우회하라", "상색리·하색리 두 쪽 나면 차라리 가평을 떠나겠다!!",

라는 문구 등이 적힌 종이옷을 입고 "현재 노선 백지화하고 가평군은 재협상하라!!"는 상·하색리 주민이라고 적힌 나무 게시판 옆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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