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취지, '부패없는 가평군 만들기' 부정부패 국민적 감시활동 주 업무

가평군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3일 청평면 36-10에서 최상호 회장, 황상호 북부연합대표 회장, 최문성 부패방지국민운동 총연합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가평군의 설립의 취지는 '부패없는 가평군 만들기'로 부정부패의 국민적감시활동이 주된 업무이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비리나 뇌물을 멀리하고 부패를 용인하지 않으며 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정치, 지방자치,

공직자, 국방, 종교, NGO, 사회복지, 경제 분야 공공기관 언론 등과 함께 전방위적 반부패 국민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각종 비리와 부패를 양산하는 일체 사회적 관행과 패습을 퇴출하는 국민문화운동을 전개하며 투명한 정세와 정책 및 예산을 효율적으로 이행하는 국민예산감시운동,

권력형 부패의 근절 및 청산을 위해 정치제도를 개혁하도록 촉구하는 정치개혁 국민운동 등 강령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최 회장은 취임사로 “부정부패 근절 없이는 국가의 미래도 없다”면서 “앞으로 반부패 국민운동을 전개하여 투명한 가평군이 될때까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국민운동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UIA국제단체연합소속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경기북부총연합은 ‘부정부패 근절 없이는 국가 미래 없다’는 슬로건을 걸고 활동화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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