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건설(주)(대표이사 맹학열)은 11월 26일 오전 10시 가평군 설악면 송산1리 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F94 500매와 덴탈마스크 1천매 등 총 1,500매를 전달했다.

이날 맹학열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저희 회사와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노난귀 송산1리 이장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마스크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선원건설에 세심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마을과 함께 발전하는 선원건설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선원건설(주)은 코로나 발생당시에도 방역물품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지난 장마 당시에도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