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현장 응급 조치사항 점검…적극적인 조치 당부

가평소방서(서장 김전수)는 가평지역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미래통합당 최춘식(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이 5일 아침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 응급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지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평지역은 지난 1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해 급류 및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 4명, 이재민 25세대 및 61명을 비롯해 주택 침수 24곳, 수도 본관 파손 등 곳곳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최 의원과 가평소방서장·가평군청 직원들은 현장을 확인하고 가평소방서와 가평군청에 적극적인 대응과 조치를 당부했다.

한편 최 의원은 “주민의 피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고, 작금의 상황이 안타깝고 한탄스럽다.”라며 “각종 자원을 빈틈없이 지원하여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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