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충북 발전 위해 여·야 구분 없이 힘 모을 것...
충북인의 긍지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의정활동 할 터

미래통합당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 가평군)이 30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충북도민회중앙회가 주최한 충북 연고 21대 국회의원 당선축하모임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에 연고가 있거나 충북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18명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100여명의 충북 출향 인사, 각 시·도민회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시종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지역 의대 정원 증원,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북 구간 우선 발주 등 시급한 충북지역 현안과 사업 등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최춘식 국회의원은 “충북인의 긍지를 드높일 수 있도록 포천, 가평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여·야를 떠나 충북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힘으로 모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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