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과 화합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 만들 것
올해 5번째를 맞는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한해를 기원하고, 음악이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안산시립국악단이 기획한 올해 첫 번째 공연이다.
첫 번째 무대인 국악관현악 ‘태산’은 밝고 힘찬 에너지로 서막을 열며, 이어서 뮤지컬, 영화음악, 태권도등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가 펼쳐지며 색다른 무대로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임상규 안산시립국악단 지휘자는 “전통의 현대적 계승뿐 아니라 안산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며, 안산시민과 화합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올 한해도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있으니 안산시립국악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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