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여건 개선과 도정 발전 위한 의정 활동 인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이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접견실에서 경기도 공무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을 수상했다.

경기도 공무원 통합노조가 지난 11월부터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경기도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 복지 서비스 확대, 도정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등을 인정받아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었다.

박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정활동의 동반자인 경기도공무원들이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발전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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