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단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 및 배수로 등에 쌓인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여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석 단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수해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삼척시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군 자율방재단은 총 87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에서 위험지역 예찰과 응급복구 등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가평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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