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수료, 전직지원의 시작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9년 7월 17일에 서울시 도봉구 창동 소재의 (주)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인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수료식을 가지고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정착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 중 하나로 전직목표를 시설 및 건물관리분야 등으로 설정한 제대군인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자격증으로 인정되고있는 과정이다.

전기기능사 과정이 제대군인들이 선호하는 과정임을 입증하듯 이번 전기기능사과정에도 교육정원이 초과하여 2개 기수로 진행되는 등 제대군인의 고용경쟁력 증대에 기대 되는 과정이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정미희 센터장은 “전기기능사 자격증으로 취업의 기본으로 보유해야 할 자격증임을 인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본 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기능사자격시험 준비에 열정을 쏟아 모든 교육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높은 취업률로 연결되어 안정적 사회복귀의 쾌거를 이룰 것으로 기대 해 본다.”고 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8월 5일부터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과정 2기’가 진행 될 예정으로 자세한 교육문의는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훈련팀(031-879-165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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