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평강랜드 방문
이날 나들이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고독감해소와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평강랜드에서 점심식사와 레크레이션을 가지고 주변을 산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도 하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이 장기자랑과 보물찾기 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나들이를 가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바람 쐬러 나와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자 민간위원장은 “오늘 나들이 행사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이 재충전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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