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뻐끔뻐끔 대왕이 담배와 술로 오염시킨 초록마을을 작은 행성에서 온 어린왕자가 지켜내는 과정을 귀여운 인형들이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그려낸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을 알리고 간접흡연과 음주의 피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인형극 공연 교육이다.
화려한 레이저 쇼 및 주의 집중에 좋은 마술쇼로 시작된 공연은 신나는 노래와 율동과 함께 45분간 펼쳐졌으며 참여한 어린이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함께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유아기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흡연예방 교육효과를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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