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점의 미디어 작품들, 관객의 직접 참여로 소통하는 새로운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이번 전시는 지역 미디어아트 육성 및 문화예술의 도시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자 개관 7주년에 맞추어 기획됐다.
전시는 국내의 대표적인 뉴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한 호, 문준용, 육근병, 김창겸, 이재형, 김세진, 조성현, 안유자, 유 벅, 시리얼타임즈. Ara oshagan 등과 키네틱 아티스트 김동현, 노진아, 임도원, 박종영, 전승일, 김진우, 김유석, 성하균, 이현정, 김기민, 조병철 등과 작가 및 설치미술가 안종연, 한승구, 고봉수, 심승욱, 허보리, 김승우 등이 출품했다.
여기에 야외설치미술-행복한 만남전에는 김병규, 안영화, 백종인, 심정수, 이기수, 오세문, 이용태, 이수홍, 양태근, 김원근, 안치홍 등이 상호만남의 소통을 도모하는 전시로 행복한 양평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한편, 양평군립미술관만의 독창적인 운영전략과 교육프로그램은 현재의 양평군립미술관이 우뚝 성장할 수 있게 하였으며, 양평군의 자랑거리이자 문화 1번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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