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계기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후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지난 6월 11일에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본부장 원영진)의 후원으로 쌀10kg, 라면78박스를 고령 국가유공자 78가구에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본부장 원영진)는 해마다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이 오면 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과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유족인 이00(여/94세) 어르신은 “젊은 날 전쟁으로 인해 남편을 읽고 홀로 딸(76세)과 보내며 많은 세월 고단하게 보냈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본부장 원영진) 문종선 과장은 “수 년 동안 국가유공자들을 지원하였지만 아직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보훈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3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