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관리사업 및 체육공원, 쉼터 조성 등 지역 발전 위해 열띤 토론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지난 11일 가평군 고성리 자치위원, 양지마을 1반 반장과 한자리에 모여 고성리 양진마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성리 주민은 둘레길 관리사업을 마을 지원사업으로 진행하여 꽃을 심고 미술가의 도움으로 공원화하여 지역 축제로 자리 메김 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또한 한수원부지 고성리 일대 하천부지에 체육공원 및 쉼터 조성과 쁘띠프랑스 이태리 마을건설계획, 캠프통 아일랜드, 청평 페리 유람선, 각종 기업체 유치로 가평 관광으로 마을을 발전시키고자 김경호 도의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경호 의원은 “고성리 양지마을의 발전방향을 청취하여 둘레길 관리사업 및 체육공원과 쉼터 조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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