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내기를 통해 공동경작지에서 수확한 쌀의 수익금은 농업경영인회의 공동기금과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농업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산업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농업선도단체로써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종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해에도 경작한 쌀 200kg를 조종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해 달라고 기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