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부터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 나라 뮤지컬 여행’이 진행되며, 9월부터는 ‘마음·미술 활짝 창작놀이’와 ‘꼼지락, 만지작 미술나라’가 이어진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활용 교육 및 전래동화 배우기’도 9월부터 12월말까지 추진되며 참여 방법은 해당 도서관 및 각 센터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 주민들에게 도서관이 친숙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인식되면 좋겠으며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 실생활에 적응도도 높이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