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콘텐츠 교환 통해 실습기회 제공... 지역 사회활동 참여 유도
호산나대학은 발달장애우를 교육시켜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2006년 청평면 하천리에 설립하여 교양학부,전공학부 인턴십과정 등 3개 과정에 140명의 장애우들이 열심히 기술을 익히고 있다.
하누리재가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2017년 5월 개소한 재가노인복지센터로서 현재 18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주요협약 내용은 학생과 어르신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교환하고 학생들에게 실습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신용성 면장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연계를 통한 교육 나눔과 사회적응 기회를 주어 건강한 지역사회 주민으로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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