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퇴임식에서는 임.직원패, 노조패, 상무.지점장 일동패, 가온회패 등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식이 있었다.
김석구 조합장은 송별사에서 “그동안 농협을 위해 일해주신 세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30년을 위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직 기간동안 섭섭하거나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도 많은 이해를 바라며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김경수 차장은 1984년4월1일, 홍원기 대리는 2001년2월1일, 강승석 대리는 2004년4월12일 농협에 입사 후에 1월31일자로 명예퇴직 한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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