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체험활동-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친구’
이날 통합체험활동에는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 인솔교사,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특수교사, 특수교육지도사 등이 참여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친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체험활동은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가정과 도심에서 벗어난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과 사회적 경험을 확장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차재호 교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고, ‘우리는 조금 다르지만 좋은 친구’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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