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지회장은 “조종면에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홀로 두 자녀를 어렵게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의 소식을 접하게 되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벌여 성금과 후원품을 조종면에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최상묵 조종면분회장은“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창순 조종면장은“동절기 어려운 시기에 정말 도움이 필요했던 한부모 가족에게 이 온정의 손길이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다.”며“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자총 가평군지회는 매월 독거노인, 참전용사, 병환가정에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파출소와 합동으로 포순이 학교폭력 예방 순찰 및 캠페인 활동을 벌이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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