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따뜻한 경기도 만들자”
이번 체육대회는 61개 장애인 복지시설 1,000여명의 장애인과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의장은 대회 참석자를 격려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힘쓴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장애-비장애인 차별 없이 화합하고 서로 격려하는 오늘의 대회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밝히며 “경기도의회는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를 만들어 모두가 함께 희망을 갖고 멋진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또한 정 의장은 “얼마 전 끝난 리우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하는 모습은 경기도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의 성과로 충분히 종합순위 10위 권 진입의 가능성을 봤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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